
지난해 병원비를 많이 쓴 226만명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조760억원을 돌려줍니다. 이 돈이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고 누구에게 더 많이 가는지, 돈의 흐름을 짚어봤습니다.
금리·환율·증시·세금처럼 지갑에 바로 닿는 이슈를 매일 정리합니다. 숫자는 비교 기준과 함께, 해석에는 한계를 붙여서 씁니다.

지난해 병원비를 많이 쓴 226만명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조760억원을 돌려줍니다. 이 돈이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고 누구에게 더 많이 가는지, 돈의 흐름을 짚어봤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유럽 공연 단 8번으로 1,414억원을 벌어 빌보드 톱 투어 차트 2위에 올랐습니다. 공연 횟수의 절반 이하로 1위 위켄드와 맞먹는 매출을 낸 배경과, 이 돈이 실제로 흐르는 경로를 짚어봅니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 거래일 1,371.5원까지 내렸고 신현송 총재는 이를 원화의 면역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레버리지 ETF 규제 한 달 만에 개인 투자자 1.7조원이 빠져나간 가운데 베네수엘라 오일딜과 청년 정책 발표까지, 월요일 재개장 전에 확인할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애플이 9월 9일 처음으로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합니다. 정작 핵심 패널은 경쟁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하는 구조입니다.

이번 주 코스피는 1.79% 내렸지만 낙폭 대부분이 금요일 하루에 몰렸고, 코스닥은 정반대로 4.55%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개월 만에 가장 강한 수준까지 내려왔고, 뉴욕은 워시 연준 이사의 매파 발언에 주 후반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7월 한 달 콘서트 매출로 빌보드 톱 투어 차트 2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매출은 6천억원에 가깝지만, 이 돈이 흘러가는 경로는 티켓 정산부터 굿즈, 지역 상권까지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물가가 안 잡히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고 밝히며 9월 인상 확률이 하루 만에 35.4%에서 59.7%로 뛰었습니다. 취임 후 줄곧 힌트를 아껴온 워시가 처음으로 구체적 조건을 내걸었다는 점에서 이번 발언의 무게가 다릅니다.

오늘 밤 10시 30분 미국 증시 개장과 함께 케빈 워시 연준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예정돼 있습니다. 마벨 실적 쇼크와 이란의 대미 발언까지 겹쳐, 이 발언 톤이 월요일 코스피 개장가를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디세이 아이맥스 표 정가는 2만원대인데 암표는 1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공연·스포츠 암표는 이달부터 과징금 최대 50배지만, 영화는 아직 처벌 조항조차 없습니다.

코스피가 오늘 1.79% 내린 6,788.88에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조정과 원화 강세, 한은 금리 인상을 둘러싼 정치권 마찰까지 오늘 국내 시장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정리했습니다.